팀6 (네이버실 6팀) 가 15일 한국 부산항에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칭은 미 해군 특수전 연구개발단(
NSWDG)으로 부르거나 줄여서 데브그루(
DevGru) 라고도 불린다.
팀6가 이번에 한국에 오는 것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지 적의 중요 인물을 암살하는 것 뿐이 아니다.
미해군 제 7함대를 보조하려고 제 3함대가 한국에 왔고, 또 지구 반대편의 야구공 움직임도 잡아낸다는 X-레이다도 한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지뢰제거 부대, 사드도 배치되고 있는 와중에
15일에는 적의 수장을 전문으로 제거하는 팀6까지 한국에 도착하는 것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세계 최강특수부대로 손꼽히는 델타포스도 함께 투입된다.
군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네이버실 6팀과 델타포스이외에도, 레인저, 그린베레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참석하여.
역대 키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즉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
USSOCOM)와 합동특수전사령부(
JSOC) 소속 특수부대가 모두 참여하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하는 훈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팀6는 2011년 5월 2일(현지시간)에 오사마 빈 라덴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제거한 것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팀6는 항공모함 칼빈슨함에 탑승한 상태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칼빈슨 항공모함이 15일 부산에 들어온다.
영상출처:https://youtu.be/KK0gokAYsW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