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에 있는 루카스 정신병원에 이현주(51세)는 전 남편문제로 서울역에 있는 다시 서기 쉼터를 찾아가 안정을 취하려고 갔지만, 라면 문제로 갈등으로 다툼이 생겨 "다시 서기" 실장(여성)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고 하여 도망하여 집으로 갔는데 동사무소 무한 돌봄팀이와 경찰 입회 하에 강제 입원을 시켰다. 그리고 다음날 이현주씨의 어머니를 찾아가 동의서를 받아내 6개월 동안 감금 생할을 하였고, 그 안에서 받은 충격으로 손과 발을 떨며 생할을 하고 있다. 이런 억울함이 있기에 본 기자는 함께 동행하여 "다시 서기"와 "루카스 병원"을 찾아가 모든 것을 듣고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과연 부천시에서 어떻게 보상을 해줄까. 부천시의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
조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