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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경제보복? 한국 안 불리해. 붙어보자!

등록일 2017년03월05일 01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중국은 최근 한국의 사드보복의 조치로 경제적인 보복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현대자동차, 한국관광에 압박을 하자,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칭다오 맥주, 샤오미 제품 불매운동과 차이나타운을 없애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가 지속되면서 한국사회에서 처음에는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점차 짜증섞인 반중 목소리로 변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경제 전문가 사이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경제 조치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큰 피해가 예상되기에, 이번 기회에 중국수입품 의존도에서 국내산 공산품 의존도를 높이게 되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전자제품 중에 중국산은 현재 55%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규모는 870억 달러(100조원)정도로 중국은 한국의 수입국 1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미국 수출품의 주요부품은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일, 한국이 맞불을 놓게 되면 중국은 미국시장을 잃어버리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나 대만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 사회에서 이번에 중국산 제품의 반중 정서가 높아져, 중국산 물품에 불매운동이 일어나게 되면 결국 중국도 막대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인사이트 뉴스였습니다.


인사이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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