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의장
3월에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최근 발표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전망하는 가운데 미국 Fed(연방준비제도)가 3월 금리을 인상하겠다고 나서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 때 지속적으로 통화를 공급 했던 것처럼 한국은행도 금리를 인하하고 통화공급 정책을 하려던 것에서 걸림돌이 생긴 것으로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 들립니다.
한편 가계부채가 작년에만 1천244억원이나 늘어 현재 141조원이 되면서 가계부채와의 힘겨운 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에서 금리를 올릴 때 한국이 금리를 내리게 되면 한국에서는 자금이탈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전문가들이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금리 인상할 때 한국이 금리 인하를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러한 국제금리의 역학관계 속에서 한국 주택 시장의 가계부채는 또 다른 핫이슈가 될 것으로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금리를 유지하고 내년에 금리를 인상하리라는 예측도 있고, 또한 하반기 부터는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며 선거철이 될 하반기부터 경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선거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인사이트 뉴스의 경제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