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영된 미국에서 제작된 기독교 영화이다. 신은 죽지 않았다의 속편에 이어서 나온 것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라서 더욱 충격적이다.
고등학교 역사 교사였던 '그레이스"는 수업 시간에 질문을 받는다.
그의 제자인 '브룩'이 왜 역사교재 속에는 예수님이 안나오는 지를 물었던 것이다.
'브룩'은 사랑하는 오빠가 죽은 것에 충격을 받았는데, 그의 유품 중에 성경을 발견하고
상처를 달래는 중에 오빠를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러한 궁금중이 기승전(오빠? 또는 성경?) 이런식이라서
결국 역사 수업시간에 묻게 된 것이다.
한편 역사 교사인 "그레이스"는 설명하는 과정에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게 되고,
이 수업상황이 알려지게 되고
이러한 수업설명이 차별이라고 여기는 거대한 세력과 싸움이 시작되게 된다.
그녀는 직업을 잃게될 위기에 법정에 까지 서게 되는데....
그녀에게 끝없이 강요를 하는 법정과
그녀의 무죄를 증명하고 싶어하는 변호사와 그녀의 제자들에서의
실화내용이 정말 극적인 감동을 만들고 있다.
실화라고 한다면 연습으로 나올 수 없는 즉흥적인 주옥같은 대사들.
감독 : 해롤드 크론크
주연 : 쉐인 하퍼, 제시 멧칼피, 데이빗 A.R. 헤일리 오랜티아
출처: 신은 죽지 않았다 2
https://youtu.be/bIK_VO84Th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