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규 기자는 몸도 마음도 아픈 가운데, 흰돌산 기도원을 찾았다. 그 동안 모든 것을 다 내려놓기를 원하며, 휴학 중인 아들 요셉과 다윗을 위하여 주의 종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름처럼 귀하게 사용하여 달라고 기도하였다. 요셉과 다윗이 연단 속에 큰 축복을 받은 것처럼 두 아들도 연단 속에 귀하게 사용하여 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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